
보성군, KTX 시대 맞아 6045억원 민간투자 확정
KTX 이음 시대를 앞두고 보성군이 남해안 해양관광 중심지로의 본격적인 도약을 시작한다. 회천면 전일리 일원 49만 5000평 부지에 조성되는‘보성 라온프라이빗 주거복합타운’은 보성군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인구 소멸 위기를 돌파하는 대전환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4일 보성군에 따르면 이 사업은 민간 투자사 프라이빗보성(주)이 2030년까지 총 6045억 원을 투입해 정주
오덕환 기자 2025-06-04 13:46:17